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시설 == 공항이 한산하다 보니 체크인, 보안 검사, 출입국 심사를 모두 합해서 20분 안에 끝낼 수 있다. 또 반타 공항은 한국인에 대한 자동 출입국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공항이 한산하다고 해도 환승 입국시 보안검사와 입국심사는 게이트가 2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환승할 때에도 시간이 제법 소요된다. 특히 보안검사에서는 액체류를 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철저하게 검사하기 때문에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환승으로 출국할 때에는 한국, 일본, 싱가폴 국적 승객의 경우 자동출입국 심사를 하기는 하지만 동아시아 지역인 [[인천국제공항|서울]], [[도쿄 국제공항|도쿄(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홍콩 국제공항|홍콩]],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서우두)]],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푸둥)]], 언젠가는 부산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들이 몰려 있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3~4시 전후로는 게이트가 겨우 4개이고 환승객이 너무 많아서 줄이 정말 길기 때문에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심지어 동아시아 지역으로 가는 비행기들의 게이트는 별도의 건물에 단 하나[* 물론 게이트 각각은 A,B,C,D,E,F로 구분되어 있기는 하다.]인데 여기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건물이 V자형으로 하나이고 건물의 폭이 좁다. 여기에 이동통로 양쪽으로 면세점과 카페,식당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환승객들이 몰리는 오후 시간대에는 좁은 통로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걷기가 어렵다. 토요일 저녁 시간에 명동거리를 갔다고 생각하면 딱 그정도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그리고 탑승 구역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으면 연착으로 인해 빠듯한 환승시간을 맞추기 위해 빠른 속도로 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터미널은 1 터미널과 2 터미널로 나눠져 있는데, 실질적으로 한 건물이라고 봐도 무방. 그래도 일단은 시내/시외버스 모두 구분해서 정차해 주니까 자기가 탈 터미널에 내리는 게 편하다. 비 솅겐 지역 면세점과 입국 터미널에 스타벅스가 있다. 헬싱키 도심에도 스타벅스가 2곳이 있다. 각국의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모으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에서 사길 권한다. 헬싱키 시내에서는 여행객들의 스타벅스 러쉬로 제품이 없을 때가 많다. 핀에어를 타고 유럽에 가면 백방 거치게 되는 곳이지만 입출국 심사가 유럽 평균에 비해 좀 빡빡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그 자체로 보면 빡빡한 편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니 미리 겁먹진 말자. 입국심사 시 하는 질문도 그렇게 복잡하진 않지만 귀국을 위한 전자 항공권을 보여달라고 하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2019년 현재 한국 전자여권 자동 출입국 게이트가 있기는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 출입국 게이트를 운영하지 않고 입국 심사대만을 운영할 때가 있으니 입국 심사 난이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복불복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딩 브릿지]]가 없는 게이트도 생각보다 많아서, [[A330]] 심지어는 [[A350]]을 타는 경우에도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공항건물로 가거나 탑승 시에도 버스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서 타는 좋은(??) 경험도 할 수 있다. 그래도 편의시설로 있을 건 다 있다. 입국장엔 [[마트]]도 있고, 시내 가격이랑 크게 차이 없다(!). 다만 핀란드 물가 자체가 한국에 비하면(...). 국제선 쪽엔 핀란드답게 [[사우나]]도 있다. EU 쪽 터미널보다 non-EU 터미널이 더 [[크고 아름답다]]. 2019년 2월, Non-EU 쪽 국제선 터미널의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다. [[https://www.businesstraveller.com/business-travel/2019/02/11/helsinki-airport-completes-expansion-and-upgrades/|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